일단 소리좀 지르고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리집 가장이 오래된 아이들 패드로 손꾸락 쥐나면서 색칠하고 있는 나를 보더니 패드를 하나 사라고 했다. 나는 살거면 아이패드를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질 않으니 그냥 이걸로 쓰겠다고 했다.

며칠지나… 가장이 그러지말고 그냥 하나 사… 사서 잘쓰면 되지 프리스비가서 하나 그냥 사와. 다시 당근을 뒤지는 나에게 ㅋㅋㅋ 우리같은 사람들은 벽돌을 받을 확률이 높으며 ㅋ 망가진걸 받아도 우린 모르니 ㅋㅋ 그냥 매장가라고 ..

이유가 너무나 납득가능. 새로 나온 에어256을 살까 하다가..

용량만 본다면 우위지만 전체적인 스펙이 더 뛰어난 프로11인치로 결정했다. 동영상 편집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나에겐 프로11형의 용량도 괜찮았다.

가성비가 더 좋았다고 할까.. 맘 급해져..당장 내 손에 쥐고 싶어!!

애 둘 손잡고 서현역 나갔지만.. 프리스비 공사중이지 뭐야 ㅠㅠㅠ 애들 데리고 더 돌 수 없어서 애플 공식 판매처인 쿠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