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만나러 아산으로 갔다. 저번달에 친정엄마가 조카 잠깐 봐주러 오셨을때 내려가고 이번엔 어린이집 방학이라 ㅎ 다시 봐주러 올라오신날.
천안으로 출동 ㅋ 면허를 따고 나니 이건 너무 좋네.. 아이들과 움직일수 있는 거리의 반경이 엄청나게 넓어졌다는거다.
물론 혼자 둘 데리고 다니는것 자체가 힘든일이지만.. 면허가 없었다면..
며칠 올라오는 엄마를 보러 난 내려갈 엄두가 안났겠지 ㅠ 조카를 보는것도 반갑지만. 친정엄마 얼굴 하루보는게 더 반갑네.
하루하루 날짜가 금방 흘러가고 정신차려보니 세월이 쏜살같이 지나갔다. 앞으로의 시간도 더 빨리 지나갈텐데..
이젠 이렇게 짧게 보는 하루도 소중하고 아쉬워졌다. 아이들은 금새 크고 부모님은 더 빨리 늙어가신다.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의 뜻을 이제 조금 느낀달까…...